@zzibong_
말 떨어지기가 무섭게 몰아붙이는 킬심. 경험이 있는 건 아니지만 욕구가 강한 만큼 손길도 거침 없음. 여태 바쿠고한테 양보하기만 했던 키스의 주도권도, 처음으로 빼앗아 와서, 쿠고처럼 핥짝핥짝 거리는 키스가 아니라, 오렌지에 이빨 박고 즙을 빨아 먹듯이 게걸스럽게. 그러면서 평소에 너무너무 만지고 싶었던 봉긋한 가슴까지 거칠게 틀어쥐고, 아플 정도로 주물럭 거렸으면.
- 아♡ 히익, 키, 리시마아♡ 우븝, 흐아앙♡
- 바쿠고, 나랑 하고 싶었구나?
- 응♡ 으응♡ 나아♡ 키리, 시마랑, 좀 더♡ 야한 거, 히윽♡♡♡ 쭈욱♡ 하고, 싶어서어...♡♡♡
- 하하. 귀여워, 가슴 기분 좋아?
- 좋아♡ 으구으읏♡♡♡ 키리시마, 좋아아♡
어째서♡ 아픈데에♡♡♡ 가슴, 아픈데♡ 왜 이렇게 온 몸이 뜨거운 거냐고♡♡ 키리시마♡ 키리시마아♡♡ 좋아해♡ 좋아♡ 만져 주는 거 좋아아♡♡♡
- 너 얼굴 엉망이야. 표정관리 좀 해라.
- 으우우우...시러...♡ 보지마아..♡
- 재밌네. 바쿠고는 여기, 왜 섰어?
- 히으으윽♡♡♡!!
- 겨우 가슴밖에 안 만졌다고. 바쿠고 변태야?
키리시마가 의기양양한 얼굴로 씩 웃으면서 무릎으로 바쿠고 고간 꾹 누르면 생경한 자극에 헤픈 신음 터져나오고 허리가 번쩍 들릴거임. 몸 못 비틀게 키리시마가 양손으로 어깨 누르고 귀랑 목이랑 예민한데 끈적하게 핥으면서 계속 무릎으로 고간 자극함
- 으응♡ 아♡ 키리시마아♡♡ 시러, 시러어..♡♡♡
- 참 나, 하고 싶댔다가 싫다고 하고, 어쩌라고?
- 히윽, 나...나도♡ 키리시마, 기분 좋게... 해줄래...♡
눈물+침 때문에 축축한 얼굴로 비실비실 웃으면서 폭탄발언하는 바쿠고 때문에 키리시마의 이성은 사라니 무코에....킬심 그 말에 급하게 상체 들고 제 파자마 하의 속옷이랑 같이 휙 벗어 던짐. 밝은 조명아래 빳빳하게 고개를 쳐든 킬심2세의 위용에 바쿠고 다시 눈이 휘둥그레해졌지만 호기심이 반짝거리고 있겠지.
- 어떻게 할래?
- 아...마, 만져...?
- 틀렸어. 빨아야지.
킬심이 살짝 조롱하듯 툭 말하면서 바쿠고 뒤통수 잡고 자기 다리사이로 휙 끌어당겼음. 콧잔등 툭 치는 뜨끈한 기둥에 순간 바쿠고 정신이 들었다가 들숨에 확 끼치는 킬심 체취에 다시 홀린 것처럼 입 크게 벌리고.....
- 하악♡ 움아아♡ 우그윽, 컥, 후아앙♡♡
- 흣...맛있, 어? 바쿠고?♡
- 우웅♡ 마시쎠♡♡ 키리시마꺼♡ 우부웁, 움♡
- 크윽...♡ 엄청, 좋아...!
- 우웁!!!♡♡♡♡
키리시마 자제 못하고 한참을 바쿠고 목구멍에 처박는데 바쿠고도 이라마치오 때문에 헛구역질하고 컥컥거리면서도 엄청 느껴서 허리 발발떨고 고추 만지지도 않았는데 속옷 안은 흘러넘친 액으로 흥건했으면 좋겠다.
눈동자 위로 넘어갈 때마다 키리시마가 뒷통수 거머쥐고 휙 꺾으면 다시 케헥, 하면서 동공 돌아오고 그래도 초점 흐리멍덩한데 하찮은 신음은 멈출 줄 모르고 머릿속으로는 키리시마 좋아♡♡ 사랑해♡ 내 목구멍 사용해줘♡♡♡ 더 박아줘♡♡ 이 따위 생각만 잔뜩 하고 있었으면. 결국 울컥울컥 조이는 목구멍에 키리시마 한껏 사정하고 바쿠고도 정액 마시면서 드라이로 가버리는 재능을 보여줌....